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홍영기가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며 '연애 기간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 저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23살인 홍영기는 3살 연하의 연인 이세용과 아들이 함께 한 가족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